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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엔 보육원 봉사, 밤엔 n번방 박사…두 얼굴의 조주빈
미성년자 성착취 등의 혐의로 지난 19일 경찰에 구속된 조주빈이 인천의 한 봉사활동단체에서 활동하던 모습. 조씨는 이 단체에서 장애인지원팀장을 맡기도 했다. [홈페이지 캡처] 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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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감형 패키지' 반복 반성문에…檢 "진지한 반성 인정한 사례 없다"
대검찰청 공판송무부(검사장 김선화)가 14일 법원이 기부자료나 반복적인 반성문 제출만으로 ‘진지한 반성’으로 인정한 사례는 없다는 자체 분석 결과를 내놨다. 반성문 대필업체 난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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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 인물 이름 포함?… 18쪽 분량 '비공개 파일' 추측 난무
미국 NBC방송이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조승희가 보내온 동영상의 일부를 공개한 데 대한 비난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부분의 방송사가 동영상 방송을 제한하거나 중단하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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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동 이상한 사람 만나면 '36계 줄행랑'이 상책
카라바조(1594~96)가 1594년에서 1596년 사이에 그린 ‘나르키소스(나르시스)’. 누구나 어느 정도의 자기애(自己愛)가 있지만 병적인 자기도취자(narcissist)는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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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인한 범죄 저지르는 흉악범들이 하는 착각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실제로는 잔인한 충동의 포로가 돼 있으면서도 상대의 생사를 쥐고 있다는 착각을 하기도 한다. 강간이나 살인도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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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 불에 건너면 물벼락 맞는다..중국 횡단보도에 물 뿜는 기둥 등장
보행자들의 무단 횡단 문제로 몸살을 앓는 중국 후베이(湖北)성 다예(大冶)시가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. 신호등이 빨간 불일 때 길을 건너면 물벼락을 맞는 것은 물론, 이름이 불리며